경기도와 이동통신 3사,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다중이용시설 내 이동통신 중계기 비상전원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화재나 지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다중이용 건물의 정전으로 이동통신 중계기 작동이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해 '재난 현장 통신두절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비상 발전기가 설치된 다중이용시설 531곳 가운데 비상전원 확보공사에 동의한 3백 곳에 우선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학무(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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